불스원 워시앤케어. 사진=불스원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불스원이 홈플러스 오토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VIP 프리미엄 세차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한 ‘새해맞이 2021 고객 감사 할인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 오토클럽은 회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로, 손쉬운 자동차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홈플러스 오토클럽 회원은 2월4일까지 2주 동안 ‘불스원 워시앤케어’ VIP 프리미엄 세차 할인권을 1인 2매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차종에 따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의 사용 기간은 3월31일까지이다.

불스원의 외장관리 전문 오프라인 매장인 불스원 워시앤케어에서 진행되는 VIP 프리미엄 세차는 불스원의 전문 약품을 사용한 고온 스팀으로 차량의 내?외부 모두를 정밀하게 세척하는 디테일링 스팀 세차다.

도장면은 전문가용으로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탈 코트 코팅제를 시공해 마무리하고, 내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시험을 완료한 살균 소독수를 사용해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이번 이벤트는 홈플러스 26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마이 홈플러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고 상품을 결제 후 지점 내 입점한 불스원 워시앤케어에 방문해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불스원 신사업팀 류두현 과장은 “불스원 워시앤 케어는 프리미엄 손세차, 광택, 코팅, 실내클리닝 서비스 등 20여 년간 선두를 지켜온 불스원만의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다”며 “이번 홈플러스 오토클럽 혜택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불스원의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 워시앤케어’는 전국 3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2월 홈플러스 오창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연내 100호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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