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락앤락은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실용성 높은 주방·생활용품을 할인하는 온·오프라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 기획전은 이달 31일까지 전국 23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진행된다. 소비자에게 인기를 끈 소형가전과 홈쿡에 유용한 다양한 식품보관용기를 비롯해 총 850여 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소형가전으로는 △진공 기술을 활용해 쌀을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진공쌀통’ △찜(스팀) 기능까지 갖춘 ‘스팀에어프라이어’ 등이 있다.

식품보관용기로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밀폐용기로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식기세척기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 ‘탑클라스’ △적층 기능으로 냉장고 정리에 특히 유용한 ‘비스프리 모듈러’△간편식 조리에 적합한 전자레인지 전용용기 ‘렌지락’ 등이 할인 판매된다.

쿡웨어에서는 ‘데꼬르 IH 시리즈’가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가스레인지,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활용할 수 있고 인덕션에서는 기존 냄비보다 높은 열효율을 보인다.

또, ‘메트로 호프(Hope) 텀블러’, 150ml 초소형 사이즈의 ‘포켓텀블러’ 등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밖에 ‘손 소독 티슈’와 ‘위생 키트’, ‘보건용 마스크’ 등도 할인가에 마련할 수 있다.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이경숙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주방·생활용품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해맞이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진공쌀통, 스팀에어프라이어 등 지난해 인기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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