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이날 각 계열사에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신동빈 회장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추모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한다. 지난해 장례 당시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았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각계각층의 추모사도 온라인 추모관에 소개된다.
또, 추모관에는 고인의 경영철학 등을 기리는 추모 영상과 일대기, 어록 등도 소개된다.
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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