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모그핑크 첫 언더웨어 라인

사진=LF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자체브랜드(PB) 모그핑크 언더웨어 라인을 1월 런칭과 동시에 완판시켰다고 15일 밝혔다.

하프클럽이 지난 5일과 9일 신세계TV쇼핑에서 진행한 모그핑크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 8종 패키지’ 런칭 방송에서 잇달아 매진을 기록했다.

여성복 브랜드 모그핑크가 처음 선보이는 언더웨어임에도 양일 방송에서 각각 142%, 123% 초과 매출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반응을 보이며 차세대 국민 여성사각팬티로 등극을 예고했다.

모그핑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인 하프클럽의 자체 브랜드다. 올해부터 언더웨어 라인을 추가로 운영하며 그 첫 상품으로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를 자신 있게 선보였다.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고급 뱀부 소재를 사용한다. 자연 항균 및 소취 기능이 탁월해 세균을 억제하고 냄새를 잡아주어 쾌적함을 선사한다. 우수한 통기성으로 중요부위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360도 3D 무봉제 공법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했고 Y존의 압박이 없는 사각 드로즈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생리대를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생활의 편의 또한 배려했다.

이화정 하프클럽 사업부상무는 "앞으로 하프클럽에서는 일상복부터 언더웨어까지 편안함을 우선 가치로 두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빅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그핑크의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 패키지는 하프클럽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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