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숙취해소제 제조·판매업체 간만세와 제품 유통을 대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다.
숙취해소제 ‘간만세’는 환 형태의 제품으로 어성초 혼합물과 헛개나무 열매추출물, 울금추출물 등 1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들이 들어 있다. 2017년 출시됐다.
농심 관계자는 “간만세 판매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맞다”면서 “다만, 판매수량이나 정확한 시기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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