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회사 바이올푸드(대표 강명숙, 권형근)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 3종으로 구성된 안주제일 세트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주제일은 주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었던 막창, 껍데기와 같은 안주류를 최근 각광 받고있는 HMR(가정간편식)에 접목한 제품이다. 훈제막창, 양념막창, 매콤바베큐껍데기로 구성된 안주제일은 3단계 총 7시간의 세척과정을 거쳐 잡내를 없앤 후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하여 숯불의 풍미를 더해 특유의 누린내를 잡는다.

2019년 출시 전부터 각종 체험단을 통해 그 맛을 인정받은 안주제일은 일반적인 오프라인 매장과 비교했을 때 중량은 약 2배 이상, 금액은 약 38%~45%가량 저렴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단골 고객을 확보해가고 있다.

현재 안주제일 제품은 티몬, 위메프, 11번가,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새해를 맞이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3종 중 판매율이 가장 높은 껍데기의 경우 오는 23일 오전 10시 티몬 TV온 행사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의 경우, 메인 상품인 안주제일 3종 외에도 ‘8분 닭갈비’, ‘더진한 자연치즈’, ‘안주제일 만능소스’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바이올푸드 관계자는 “간편식의 특성을 살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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