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라쥬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 키트(이하 원데이 키트)’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4월 2일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중국, 일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K-뷰티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지난해 1월 이후 지금까지 매일 약 2만 2000개의 제품이 팔린 셈이다.

원데이 키트는 개별 포장된 순수 고농축 히알루론산 캡슐을 1회분의 블루솔루션 앰플에 넣어 녹여 바르는 수분탄력 캡슐 앰플이다. 전속 모델 하지원의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최근 뜨고 있는 ‘홈케어’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지며 인기를 끌었다.

중국, 일본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한국여행 시 필수 뷰티 구입 품목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K-뷰티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헬스앤뷰티스토어와 면세점을 비롯한 주요 채널에서 빠른 판매고를 기록했다.

웰라쥬는 원데이키트 10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3일부터 12일까지 ‘일상 속 원데이키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원데이 키트나, 판매채널, 광고 등 일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데이 키트를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원데이 키트(인당 10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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