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81조 넘어서…27일 코스피 시장 상장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청약 증거금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 기준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에 모인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증거금은 약 100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증거금은 오후 1시쯤 종전 최고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증거금(80조9017억원)을 넘어섰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19일 오후 4시 일반청약을 마감한다. 이후 오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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