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NH농협은행의 ESG경영 및 디지털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됐으며, 36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대상(1개 작품), 최우수상(4개 작품), 우수상(8개 작품) 및 장려상(23개 작품)을 수상하고, 164개 작품이 참가상을 수상했다.

1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쥔 주인공은 ‘내꿈에 올리원, 농협 올원뱅크!’를 출품한 박혜인(30대)씨로, 올원뱅크를 주제로 귀농귀촌 관련 정보, 농업인 법률상담서비스,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의 이야기를 다루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NH농협은행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표현했다.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이번 공모전은 유·초등부, 중·고등부 시상을 별도로 마련해,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사회가치 그리고 디지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수상작품은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및 NH농협은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2023년 달력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수상작품은 농민신문사 발간 월간지인 ‘어린이동산’에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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