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자산관리센터 메타버스 지점. 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문화특화 자산관리(WM)센터인 챔피언스라운지의 메타버스 지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점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현한 것으로 1층은 예술 전시와 콘퍼런스 공간, 옥상은 야외 활동을 위한 옥상정원으로 꾸몄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미술품 전시·문화예술 세미나 등과 같은 메타버스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제페토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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