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KB국민은행은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새 출발한 ‘KB부동산’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B부동산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집요한 부동산 정보, KB부동산’의 슬로건을 내세웠다.

KB국민은행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신뢰감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분석한 정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KB부동산의 핵심 서비스 시세, 매물, 입지에 대한 정보제공 서비스와 부동산 자산 관리 ‘내집내집’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 기능별로 총 4명의 광고모델이 등장한다.

광고모델은 최근 드라마, 예능 등에서 맹활약하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채수빈’이다. 각 영상은 KB부동산이 가진 핵심 서비스를 각 배우들의 특화된 이미지에 맞춰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은 티저와 종합편을 시작으로 시세, 매물, 입지, 내집내집 4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TV채널과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각 배우들의 미공개 컷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실거래알림, 매물알림, 세금계산 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내집내집 등록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

KB부동산 앱에서 내집내집 등록 후 응모할 경우 갤럭시 Z플립3, 아이폰13 경품 추첨 기회 또는 스타벅스 커피쿠폰, CU 모바일 상품권 선착순 각 1만명 지급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