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중앙백신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14억7500만원으로 예상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다 코스닥 시장을 통해 장내에서 직접 취득하기로 했으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하나금융투자다.

한편, 중앙백신은 1968년 개인 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1994년 생물학적제제의 연구 및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법인 전환했다. 축종에 따라 동물백신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사료첨가제 등의 일반제제 동물약품과 생물학적제제 관련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03년 10월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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