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브랜드, 주류 플랫폼 등에서 혜택

사진=BC카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BC카드는 홈술,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BC카드는 주요 도넛 브랜드(카페노티드, 랜디스도넛, 크리스피도넛)에서 블랙핑크카드, 始發(시발)카드, 밸런스카드 등으로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신선·가공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새벽투홈'을 BC 신용·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7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류 전문 O2O 주문 플랫폼인 '데일리샷'에서 BC 신용·체크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 바로카드로 결제 시 추가 1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국 유가네닭갈비 매장에서 BC 신용·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혜택은 오는 31일까지 BC카드의 페이북 앱 내 #마이태그 서비스를 통해 태그한 다음 기한 내 해당 가맹점에서 조건에 맞게 BC카드로 결제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혜택별 고객 1인당 1회 제공한다.

서거정 마케팅본부장(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에서도 기분 좋은 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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