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동유럽 조지아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조지아의 P2P(개인 간 금융)·크라우드펀딩 제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ADB가 기획한 것으로, 27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약 두 시간가량 진행된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P2P·크라우드펀딩과 관련된 한국의 감독 제도를 설명하고 국내 업체 사례도 소개한다. 또 ADB 직원 등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진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