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현장 결제 시 30% 할인 혜택

사진=하나카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하나카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예술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대표작인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의 유명 작품 17점과 발명품 5점이 미디어 아트로 전시되며 라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업적, 작품을 소개한다.

하나카드 신용·체크 회원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티켓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성인은 1만1900원이며 청소년, 어린이는 각각 9100원, 7000원이다. 또한 전시회장에 마련된 굿즈샵을 이용할 경우 전시 관련 굿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롯데 동탄점 미디어아트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단독 할인 행사는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실시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성 하나카드 마케팅지원섹션 팀장은 "이번 후원은 긴 시간 코로나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전시를 진행함은 물론 다빈치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