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 목적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오텍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며 체결 기관은 신한금융투자다.

오텍 관계자는 "캐리어에어컨의 AI 시스템 기반의 에어 솔루션 공조 기기, 캐리어냉장의 국내 최대 저온 물류창고, 미래 선도형 친환경 전기차 냉동기,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의 무인 발레시스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 창조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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