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유안타증권은 31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인해 하이트진로의 실적은 3분기도 약세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5800억원, 영업이익 428억원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맥주 부문 매출은 21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전망하며 소주 부문 매출은 3200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 "가동률 하락에 따른 원가율 상승이 주된 요소며 비용 등은 타이트하게 관리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4분기부터 기저가 편안하다"면서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환경은 우려 요인이나 억눌린 수요 회복으로 시장 물량 증가 효과가 더 두드러져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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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8/31 08:45:44 수정시간 : 2021/08/31 08: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