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에 비용·인력 지원
협약식에는 서영현 SGC에너지 전략담당 전무,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GC에너지와 계열사들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초등학교에 SGC 숲 조성을 위한 비용, 인력을 지원하고 트리플래닛은 수목 식재, 봉사활동 운영 등을 담당한다.
SGC그룹 ESG담당임원을 겸임하고 있는 서영현 SGC에너지 전략담당 전무는 "이번 협약은 SGC에너지가 전 계열사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첫 순서의 의미가 있다"면서 "SGC그룹이 대한민국 전역에 SGC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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