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기관 대상 수요예측…19일 상장 예정
  • 사진=한국투자증권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롯데렌탈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5만9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4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기관 640개, 해외기관 122개 등 총 762개 기관이 참여해 21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5만9000원으로 정해지면서 공모금액은 약 8509억원으로 확정됐다.

롯데렌탈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물량 중 99.3%가 공모 희망가 범위 상단인 5만9000원 이상(가격 미제시 포함)의 가격을 제출했으며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기로 하는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14.7% 기록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 받았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는 "롯데렌탈의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국내외 모든 기관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수요예측 기간 롯데렌탈에 몰렸던 뜨거웠던 관심이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일반 공모청약에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탈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오는 9~10일 진행된다. 상장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회사는 KB증권이다. 상장예정일은 이달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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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8/06 16:41:55 수정시간 : 2021/08/06 16: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