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나가는 모습 담아내

삼성생명은 우주시대의 일상과 보험을 유쾌하게 표현한 '우주보험' 신규 바이럴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삼성생명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삼성생명은 5일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광고는 우주여행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통해 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나가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 6월 삼성생명은 불확실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나가는 ‘인생맞춤 인생보험’ TV광고를 론칭한 바 있다.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기용해 같은 연령대지만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에 삼성생명이 늘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기획된 이번 ‘우주보험’ 광고는 배경을 미래로 확장해 먼 미래에도 변치 않는 삼성생명의 탄탄한 준비성과 대응력을 보여준다. 또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기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2분45초 가량의 광고영상은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한 3개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SF영화와 같은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고 생애 첫 우주여행을 떠난 사람들, 화성으로 유학을 떠난 엄마와 아이, 버스 안에서 지구인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출근하기 싫어하는 외계인의 모습이 위트있게 그려진다. 우주시대를 일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신선함을 선사하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보험상품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우주여행 SOS 무중력 무배당 보장보험, 화성생활 어린이 성장보험, 외계인 퇴직연금 ARP 등 미래에 있을 법한 이색적인 보험상품이 등장하며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그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삼성생명의 든든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19년 ‘책임지는 인생금융’, 20년 ‘서로의 보험, 함께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주제의 광고에 이어 지난 6월 ‘인생맞춤 인생보험’ 광고와 이번 ‘우주보험’ 광고를 잇달아 론칭함으로써 고객의 인생 전반을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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