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그린플러스의 주가가 스마트팜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강세를 나타냈다.

2일 10시 2분 그린플러스는 전일대비 3450원(19.01%) 상승한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알루미늄 제품, 온실용 자재 제조·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지난 1997년에 설립됐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린플러스는 하반기 지자체 스마트팜, 호주·뉴질랜드 본계약, UAE 시장 진출 등 스마트팜 사업 부문 신규 모멘텀이 존재한다"면서 "지속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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