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재해사고 보장…보험료 10% NH포인트 제공 이벤트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필수 준비물로 NH농협생명의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Self가입형, 무)은 일상생활 속 재해와 운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으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휴가 중 계곡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약관에서 정한 치명적 재해 수술을 받는다면 수술자금 200만원, 재해골절치료급여금 1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 총 215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약관에서 지정한 △A형간염 △파상풍 △홍역 △쯔쯔가무시증 등 특정법정감염병도 보장해 진단 시 1회당 20만원을 지급한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 밖에도 △응급실내원진료비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자금 등 생활 속 재해사고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포함한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다.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입금액 1000만원, 40세 기준 남성은 1만7200원, 여성은 1만1200원이다.

NH농협생명은 8월 31일까지 이 상품 가입자에게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는 “올해 여름휴가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며 “레저보험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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