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우리은행은 한국투자증권과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 오후 5시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2021년 하반기 핵심 투자테마,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차’로 양사의 애널리스트가 참석해 진행자와 함께 대담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이승재 차장과 한국투자증권 권윤구 연구원은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투자 테마인 메타버스와 전기·자율주행차 업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투자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커지는 가운데 양사의 투자 전문가와 함께 하반기 시장전망과 핵심투자 테마를 기본부터 투자 노하우까지 꼼꼼히 점검해 볼 계획이다.

아울러,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다음달 4일까지 우리WON뱅킹‘혜택/이벤트’ 메뉴에서 사전신청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유튜브 주소가 발송된다.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작년 12월에 체결된 양사의 포괄적 업무협약 이후,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세미나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실질적인 협력과 정례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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