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국도화학이 2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10시 4분 국도화학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9700원(10.89%) 상승한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도화학은 에폭시수지류, 폴리아마이드수지, 폴리우레탄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1972년 설립됐다. 전일 국도화학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1.0% 증가한 44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2% 늘어난 781억원을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474.0% 증가한 612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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