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세종메디칼의 주가가 경영권 양도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0시 16분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일대비 5200원(29.80%) 상승한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종메디칼은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조립 업체다.

전일 세종메디칼은 최대주주인 정현국 외 4인이 경영권을 타임인베스트먼트에게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세종메디칼의 주가는 지난 2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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