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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머스크 효과’에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6시 기준(한국시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9% 상승한 3만22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3만1000달러 선에서 3만2000달러 선을 오가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직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슬라 전기차 결제에 비트코인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 급등했었다.

전일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06% 급등한 3만1681달러를 기록했었다.

머스크는 이날 비트코인 관련 행사인 'B 워드 콘퍼런스(학술회의)'에 참석, 아직도 회사(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이더리움과 도지코인 등 3 종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뒤 "테슬라 차 결제에 비트코인을 허용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머스크의 이같은 발언으로 전일 비트코인은 물론 모든 암호화폐가 급등세를 보였었다.

그러나 오늘은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어 머스크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도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3.44% 상승한 20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2.73%, 카르다노(에이다)는 2.29% 각각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2% 하락한 379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47%, 에이다(카르다노)는 0.36%, 리플은 3.25% 상승하는데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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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7/23 09:21:46 수정시간 : 2021/07/23 09: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