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주 아이디피가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아이디피는 전 거래일보다 16.15%(1550원)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디피는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한가를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아이디피는 박 의원이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대표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아이디피는 사내이사인 박진호 이사가 박용진 의원과 같은 성균관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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