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속 상승한 카카오, 네이버 제치고 시총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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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고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1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50포인트(0.20%) 오른 3258.63에 마감했다.

나흘 연속 상승한 코스피는 전날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0.01%포인트 차이로 갈아치운 데 이어 이날 다시 새 기록을 썼다.

다만 이날 장중 고점(3262.80)은 지난 1월 11일 세운 장중 최고가(3,266.23)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4조4683억원으로 평소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개인이 197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0억원과 4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날 밤 뉴욕 증시에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S&P500지수는 전장보다 7.71포인트(0.18%) 오른 4255.15를, 나스닥지수는 104.72포인트(0.74%) 오른 1만4174.14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3만4393.75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중목 중에는 카카오(1.40%)가 7일 연속 오르면서 네이버(0.00%)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0.50%)와 SK하이닉스(1.18%)도 소폭 올랐다.

반면 LG화학(-0.85%)과 삼성바이오로직스(-1.29%), 현대차(-0.42%) 등은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종목은 399개, 하락 종목은 443개였다. 증권(1.46%)이 1% 이상 상승했고 섬유·의복(1.71%)과 화학(0.82%), 전기·전자(0.71%) 등이 올랐다.

운수창고(-1.30%), 건설업(-1.18%), 의약품(-0.90%), 기계(-0.51%), 철강·금속(-0.4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0.04포인트(0.00%) 내린 997.37에 종료했다. 지수는 0.64포인트(0.06%) 오른 998.05에 출발한 뒤 약보합권에서 등락했다.

개인이 2002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7억원과 46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오른 달러당 1117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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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15 16:14:42 수정시간 : 2021/06/15 16: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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