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현대이지웰이 현대백화점 그룹 편입에 따라 중기 성장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이지웰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4.11%)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003억원,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169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안정적 성장 구조에 이어 성장 모멘텀이 더해질 수 있어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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