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B금융그룹 전북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자사가 후원하는 JB문화공간의 회원제 아카데미 'JB문화살롱'에서 지난 2일 올해 첫 회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한국 전북은행 행장과 문화살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강 축하 및 올해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탤런트 김성환씨가 초청돼 다양한 에피소드를 노래와 만담으로 즐겁게 풀어내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JB문화공간에서는 오는 8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베토벤', 9일과 16일에는 재즈칼럼니스트 황덕호의 재즈 강연, 17일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미니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JB문화공간 회원 가입과 프로그램 대관 시청은 홈페이지 및 담당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동호회 대관 우대 혜택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무료 혹은 우선 참여, JB카페 50% 할인 등 여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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