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내 클라우드시장 매출 1위 목표
[데일리한국 문병언 기자] 쌍용정보통신은 86억원 규모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 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쌍용정보통신은 2015년도부터 ‘EBS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번 계약 뿐 아니라 내년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6년간 EBS 패밀리사이트를 통합 운영했다. 작년 10월 90억원의 EBS 퍼블릭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됐고, 올해 4월 말 기존 IDC에서 퍼블릭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쌍용정보통신은 EBS의 인터넷 서비스 전체를 기존 IDC에서 퍼블릭클라우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기존 상용 WEB, WAS, DB를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해 관리하게 된다. 현재 EBS는 인터넷 서비스(메인, 초·중학, 고교강의, 영어, 수학, 이ㅅㅗㅍ, 온라인클래스 사이트)를 운영중이며 쌍용정보통신이 이를 총괄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사업 본격화를 위해 아이티센, 콤텍정보통신 등 3개 관계사와 협업해 클라우드 전담 조직 CDP(Cloud Develop Platform)를 신설했다. 올해 CDP 매출 목표는 1500억 원이며, 올 1분기 수주액이 작년 1년치를 넘어서며 순조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253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인력 채용 등에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인력을 2025년까지 1000명 이상으로 늘리고, 매출은 전체의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그 동안의 EBS 패밀리사이트 운영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국내 클라우드 1위 기업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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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01 14:07:40 수정시간 : 2021/06/01 14: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