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는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명품 축구클럽 도약을 지원한다. 사진=브이티지엠피
[데일리한국 문병언 기자]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은 지난 27일 전년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이티지엠피는 울산현대축구단이 K리그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축구 클럽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는 정철 브이티지엠피 대표와 김광국 현대중공업스포츠 대표가 참석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울산현대축구단과 K-리그 관람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VT띵크 유어 라이프 홈맥스 손소독제 에어로솔’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보호를 위해 ‘시카 선스프레이’ 지원 등 여러 후원을 통해 K리그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이번 스폰서 체결과 관련해 “축구선수들에게 다양한 뷰티제품 지원을 통해 오랜 야외활동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충과 트러블 케어 완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운동과 시합에 집중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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