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우수고객들에게 양질의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서비스를 제공해 폭넓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농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고객 중 농협은행이나 타 금융기관 합산 금융자산 5억원 이상 보유한 우수고객이라면 전국 영업점에서 부동산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리얼티코리아는 상업용 빌딩의 매입·매각, 임대차·부동산 투자자문, 자산관리 등을 사업영역으로 하는 부동산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빌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상담고객의 니즈에 맞는 매물관리 및 컨설팅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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