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롯데카드가 '티니패스 카드'로 자녀 용돈을 정기충전하는 고객에게 모바일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니패스 카드는 롯데카드가 선보인 신개념 청소년 용돈카드로 부모의 자녀 용돈 관리 편의성과 사용한 용돈의 소득공제 혜택,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탑재한 다기능 상품이다.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티니패스 카드 정기충전을 등록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등록 후 1회 이상 정기충전이 완료되면 월별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최대 3매까지 적립되고 신청 월 포함 5개월 차에 쿠폰이 제공된다.

이미 10만원 이상 용돈 정기충전 이용 중인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참여돼 오는 9월 모바일 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을 둔 가족에게 용돈 충전 만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성 이벤트 등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티니패스 카드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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