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상장 첫날 급락 마감했던 SK아이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후 둘째날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SKIET는 1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2500원(1.62%) 오른 1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일인 전날 SKIET는 코스피 시장에 입성해 시초가인 21만원에서 5만5500원(26.43%) 떨어진 15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는 10만5000원이었다.

증권가에서 제시한 SKIET 적정 주가는 유안타증권 10만∼16만원, 하나금융투자 14만8천원, 메리츠증권 18만원 등 1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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