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11일 SKIET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시초가 21만원보다 20.00% 떨어진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IET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이날 공모가(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주가는 22만2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크게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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