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오뚜기가 공매도 거래비중 1위를 기록했음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보다 1.67%(9000원) 오른 5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오뚜기는 공매도 거래대금 5252억원으로 전체 거래 중 공매도 비중이 62.56%를 차지하며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오뚜기 주가는 1.3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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