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삼성증권이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0일 삼성증권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44% 오른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실적에서 매출액은 3조299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3.4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993억원으로 1717% 늘어났다. 순이익도 1776% 증가한 2890억원으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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