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튜디오’ 6월 공개…실감형 콘텐츠 기획·제작 원스톱 제공
  • 브이에이코퍼레이션 ‘하남 스튜디오(HANAM STUDIO)’ 조감도.
[데일리한국 문병언 기자] 버추얼 프로덕션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아시아 최대 규모 버추얼 스튜디오를 앞세워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인 버추얼 프로덕션 플랫폼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영화, 드라마, 광고, 실시간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우선 하남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버추얼 스튜디오 ‘VA STUDIO HANAM 1, 2, 3’를 오는 6월 공개한다. 하반기에는 일반 스튜디오인 ‘VA STUDIO HANAM 4, 5’와 아트센터, 부속시설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초까지 하남을 비롯한 서울 근교에 총 면적 2만9000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버추얼 스튜디오 인프라를 구축해 한 차원 높은 버추얼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6월에 선보이는 ‘하남 스튜디오’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연면적 3408평 규모로, 대형 LED STAGE와 인카메라 VFX 장비, XR 운영시스템 등을 갖춘 총 3개의 버추얼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벽면과 상부를 LED 패널로 둘러싼 국내 최대 볼륨 스튜디오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최적화된 형태로, 조명보다 더 자연스러운 빛을 구현할 수 있어 현실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미디어커머스, 라이브 콘서트 제작에 특화된 XR 스튜디오도 구축된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모팩(Mofac)을 자회사로 인수해 실감형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의 제작 노하우와 첨단 기술력도 확보했다.

모팩은 2017년부터 버추얼 프로덕션의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영화, 드라마, 광고, XR(확장현실) 공연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엔터테인먼트·콘텐츠 기업과 전략적 협업 및 투자를 통해 우수한 IP를 개발하고 실감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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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5/10 09:00:13 수정시간 : 2021/05/10 0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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