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신작 관련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엔씨소프트는 오후 1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7% 오른 8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도 3.15% 상승한 13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릭스터M은 과거와 현대 시대를 동시에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블레이드앤소울2'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지난달 30일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유저들의 관심이 높다.

넷마블도 6월 출시 예정인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에 대해 오는 21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이날 전했다. 제2의 나라 라이브커머스는 21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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