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투자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BNK투자증권이 지난 6일 부산의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 새들원, 창원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학습용 PC, 냉장고, 의류용 건조기 등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은 각 시설에서 생활 중인 노인과 아이들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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