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현대카드가 7일 주요 생활요금 정기결제 신청 및 간편결제 등록 시 최대 5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생활요금 정기결제·간편결제서비스 이용 시 최대 5만원 청구 할인' 이벤트에 신청한 후 생활요금 정기결제 신청 및 간편결제 등록을 진행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주요 생활요금을 정기결제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대 3만원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생활요금에 해당하는 항목은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4대 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총 5종이다.

정기결제 1건 신청 시 1만원, 2건은 2만원, 3건 이상은 3만원이 청구 할인된다.

현대카드를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한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신규로 현대카드를 등록 후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후 10만원 이상 결제한 간편결제 서비스가 1건이면 5000원, 2건이면 1만원, 3건이면 2만원이 청구 할인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최근 1년 내 현대카드로 정기결제나 간편결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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