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우리은행은 금소법 시행에 따른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자 고객패널인‘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2기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 고객패널은 15명 내외로 우리은행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거주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는 올해 12월까지 정기간담회에 참석해 상품/서비스 개선사항, 고객 불편사항,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 고객 관점의 참신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및 활동 우수 패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패널 선발을 통해 고령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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