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두나무는 국내 첫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회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비상장 주식 종목을 모바일 환경에서 거래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2019년 11월 출시했다.

이달 26일 현재 5천300개 이상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누적 거래 건수는 약 8만건, 누적 가입자 수는 50만명을 넘었다.

지난해 4월에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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