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가구업체 퍼시스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퍼시스는 가격제한폭(29.9%)까지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다시 재택근무, 화상회의가 늘고 가구 수요도 커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반으로 1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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