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장초반 ‘일자리 관련주’로 불리는 종목들이 특별한 이슈 없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6분 파인디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24.93%(450원)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인디앤씨는 자체 금형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정밀금형기술을 통해 디스플레이 모듈의 패널을 보호하고 이탈을 방지하는 메탈프레임과 금형·목업 제품을 제조 납품하고 있다.

지난 1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년 일자리에 대해 언급하자 관련주로 엮여 주가가 급등했다.

이외에도 흥국화재(26.62%) 크라운제과(15.37%) 아시아경제(23.22%)도 윤석열 관련주로 관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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