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는 생활비로, 사후에는 기부금으로 사용 가능
  • 최익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황희준 한양대 대외협력처장이 ‘기부신탁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신한은행은 한양대학교와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을 통해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은 기부자가 살아있을 때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유고 발생시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학교 등)에 신탁재산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생전에는 일정 금액을 매월 생활비로 입금받는 등 신탁재산을 관리할 수 있고, 사후에는 은행을 통해 잔여재산을 안전하게 기부할 수 있어 생계 유지와 기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0만원 이상으로 신규가 가능하며 추가 입금과 생활비 중도인출은 물론 해지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고령화 사회에 맞춰 유언대용, 후견, 병원비 신탁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신탁상품으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소개 이혜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4/13 09:56:42 수정시간 : 2021/04/13 09:56:42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