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라온시큐어 주가가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경신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22.72%(895원) 오른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7200만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1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7149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1시께에는 개당 가격이 7200만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또다른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에서는 같은 날 오전 1시께 7184만원까지 상승해 자체 최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 7110만원선에서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는 전날 7130만원선을 넘었고, 코빗에선 전날 7135만원을 기록하며 모두 종전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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