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경보제약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경보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8.55%(2300원)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보제약의 은행엽건조엑스 징큐라민이 사용기간이 만료된 부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회수절차를 밟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식약청은 최근 징큐라민의 2등급 회수사실을 담은 공문을 관계업체에 발송했다. 해당 제조번호는 TC003, TC004로 유효기간은 오는 2023년 12월 3일까지다.

현재 경보제약은 징큐라민의 생산을 한국비엠아이에 위탁해 제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