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8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전환했다. 1조9000억 달러 규모 미국 부양책 상원 통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듯 했으나 추가 부양책이 국채 공급 증가와 기대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4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4%(22.29포인트) 내린 3003.97에 거래되고 있다. 3031선에서 출발한 증시는 장 초반 3055선까지 올라갔지만 3030선에서 움직이다 하락 전환했다.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면서 3003선까지 미끄러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4278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이 292억원, 기관이 403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 우위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카카오셀트리온 등이 2%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LG화학과 NAVER가 1%대 내리고 있고, 삼성전자가 1% 미만으로 하락 중이다. 기아차가 1%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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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3/08 13:59:07 수정시간 : 2021/03/08 13: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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